EZ EZViwe

[포토] 이서영, 아나운서 출신 첫 스타화보…50여벌 의상 투입돼

최서준 기자 기자  2011.01.09 00:34:36

기사프린트

   
 
[프라임경제] 미스코리아 출신 아나운서인 이서영이 2011년 스타화보의 첫 주인공으로 화려한 신고식을 올렸다.

지난 6일 있었던 화보 발표장에는 50여명의 기자들이 한꺼번에 몰리면서 뜨거운 취재경쟁이 펼쳐졌는데, 아나운서로서는 첫 스타화보인 만큼 많은 관심과 기대를 한 몸에 받았다.

5박 6일동안에 마카오 현지에서 촬영된 스타화보는 ‘비밀의 방(Secret Room)’이란 컨셉에 따라 50여벌 이상의 의상이 투입되었다. 

특히 이서영은 큰 키와 글래머러스한 몸매로 촬영장소마다 현지인들과 관광객들의 시선을 끌며, 큰 관심을 받았는데, 한때 관광객들이 찍는 카메라 플래시로 인해 촬영이 잠시 중단되는 해프닝이 벌어지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