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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효범 신곡 '입술이 터지고 심장이 닳도록' 발표

이철현 기자 기자  2011.01.08 14:4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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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가수 신효범이 오랜 공백을 깨고 신곡 '입술이 터지고 심장이 닳도록'을 발표했다.

이번 앨범은 총 4개의 앨범으로 나뉘어 발매될 '러브발라드 프로젝트' 시리즈의 첫 번째 작품이다.

지난 1980~1990년대 신이 내린 가창력으로 가요계를 평정했던 신효범. 그는 당시 국내 최고의 여성 싱어로 세간의 이목을 끌었다.

이번 앨범은 가수 거미에게 노래를 가르친 여성싱어 '오이', 제2의 브라운아이드소울로 불리고 있는 '소울맨', 존재감 넘치는 보이스로 주목을 받고 있는 신인 '헤븐' 등이 참여, 최고의 감동을 선사하고 있다.

또한 장르를 넘나들며 음악성과 대중성을 절묘하게 조화시킨 수작들을 발표해 온 김재용 프로듀서의 지휘 아래 정상급 스텝들이 대거 참여, 눈길을 끌고 있기도 하다.

신효범의 '입술이 터지고 심장이 닳도록' 7일 발매를 시작했다. 이후 소울맨, 오이, 헤븐 순으로 오는 2월까지 온라인 음원 배급사 '에이앤지모즈'를 통해 주요 음악사이트에 소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