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서준 기자 기자 2011.01.07 21:44:20
이병헌은 드라마 '아이리스'에서, 김래원은 드라마 '러브스토리 인 하버드'에서 김태희와 호흡을 맞춘 바 있다.
양동근 역시 지난해 개봉한 영화 '그랑프리'에서 김태희의 상대배우로 열연했다.
어쨌든 당시 방송분에서 김태희는 펜션에서 큰 돈을 벌어들이는 상상을 하며 스타급 연예인들을 지목한 것인데, 좌충우돌 사랑 이야기를 다룬 코믹 드라마답게, 코믹스러운 연출을 했다는 시청자들의 평가다.
사진/MBC '마이프린세스' 영상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