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Z EZViwe

애프터스쿨 이영 사진 화제…인터넷 떠돈 사진과 전혀 다른 인물

최서준 기자 기자  2011.01.07 17:28:40

기사프린트

   
 
[프라임경제] 애프터스쿨 신입멤버 이영의 사진이 화제다.

최근 모습이 아닌 과거 사진 한 장이 이슈인데, 그간 인터넷에 떠돌던 인물과 전혀 다른 인물이라는 점에서 뜨거운 화제다.

애프터스쿨 제9의 멤버 이영은 그간 일렉기타, 드럼, 피아노 등 6가지 이상의 악기를 자유자재로 다룰 수 있는 ‘만능 음악인’이라는 점 외에는 외모와 같은 구체적 정보가 전혀 공개되지 않아 ‘신비주의 전략’ 속에서 관심을 받아 왔다.

그런 가운데 이번에 온라인에 공개된 사진은 그동안 일부 누리꾼들이 ‘추측성’으로 올린 사진과는 180도 다른 모습이어서 팬들은 ‘충격’에 빠진 모습이다.

실력은 그렇다치고, 외모까지 뛰어나 그간 섹시 댄스로 팬층 장악에 나섰던 애프터스쿨을 진정한 뮤지션 그룹으로 탈바꿈시키는 것 아니냐는 관측이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율동만 하던 애프터스쿨에 변화가 올 것” “섹시로 승부하는게 아니라 음악적인 면으로 승부하는 것이냐” “나머지 멤버들은 긴장하겠다”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이영은 올 초 팀에 본격 합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