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아시아나항공(대표 윤영두)이 새해를 맞이해 1월 한 달간 할인과 무료 여행을 제공하는 ‘토끼해 에어텔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 |
 |
|
| 아시아나항공은 지난 1일부터 '토끼해 에어텔 이벤트'를 실시하고 있다. |
아시아나는 이번 이벤트를 통해 항공권과 호텔 숙박 패키지인 에어텔 상품을 구입하는 토끼띠 고객들에게 11% 특별할인을 제공한다. 에어텔 상품 예약 후 1월 중에 결제한 토끼띠 고객들은 여권 생년월일을 확인한 후, 에어텔 상품에 대해 11%까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 경품 행사를 통해 제주도 무료 여행 기회도 제공한다. 아시아나는 에어텔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실시, 제주도왕복항공권(1인2매), 모형비행기(5대), 1만원 상당의 롯데백화점 상품권(20매) 등을 선물한다. 당첨자는 2월7일 발표 예정이다.
지난 1999년부터 선보인 에어텔은 자유 여행객 및 출장객을 대상으로 전 취항지 내 항공권과 호텔 숙박권을 묶은 패키지 여행 상품이다. 특히 20~30대 젊은 층 사이에서는 홍콩·싱가폴·동경·북경 등 아시아 상품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