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인터넷 각종 포털 게시판에는 ‘이영 과거 사진’이라는 제목의 사진 한 장이 올라와 주목을 받고 있는데, 뛰어난 외모가 지금의 모습과 흡사해 눈길을 끌고 있다.
다만 긴 생머리, 하얀 피부, 뚜렷한 이목구비 등이 청순가련한 모습과 어울려 누리꾼들은 “2011년판 강수지와 하수빈이 등장한 것 아니냐”는 평가다.
이영은 애프터스쿨에 제9의 멤버로 합류할 당시부터 뛰어난 미모와 출중한 실력 때문에 팬들로부터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
단순히 몸매가 뛰어나고 댄스만 잘해서 가수가 된 경우가 아니라 2007년 강원도 청소년 가요제 금상출신, 2008년 동 가요제에서 대상을 차지함과 동시에 일렉기타, 드럼, 피아노 등 6가지 이상의 악기를 연주하는 실력파인 것으로 드러나 ‘애프터스쿨의 숨은 보석’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