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현대자동차(회장 정몽구)는 7일 아이패드를 통해 엑센트 관련 콘텐츠를 실시간으로 제공하는 ‘엑센트 앱 (Accent App)’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사용자들은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엑센트를 원하는 각도로 회전시키며 차량 내·외장의 색상 및 제원 등 제품정보를 한 눈에 살펴볼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젊은이들의 최신 핫 트렌드 아이템, 월 페이퍼 등 다양한 컨텐츠도 이용할 수 있다.
현대차 관계자는 “엑센트의 주요 고객인 20~30대 젊은 세대들의 필수 아이템으로 자리잡은 태블릿 PC와 차량을 연계해 이번 애플리케이션을 준비했다”며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고객의 관심사와 트렌드를 반영한 다양한 마케팅을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