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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바이유 급등 '92달러'

이철현 기자 기자  2011.01.07 10: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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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두바이유가 하루만에 다시 급등했다.

7일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6일 중동산 두바이유 현물유가는 전날보다 2.30달러 오른 배럴당 92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전날 89.70달러로 급락한 뒤 하루만에 다시 90달러대로 진입했다.

반면, 뉴욕상업거래소 서부텍사스 원유(WTI) 선물유가는 전날보다 1.92달러 하락한 배럴당 88.38달러를 기록했다.

런던석유거래소 북해산 브렌트유 선물유가도 이날 0.98달러 하락한 배럴당 94.52달러에 거래를 마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