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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환銀, ELS투자 특정금전신탁 투자손실 ‘제로’

이진이 기자 기자  2011.01.07 09:3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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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외환은행은 신탁연금부에서 취급하고 있는 주가연계증권(ELS)투자 특정금전신탁 상품이 2008년 8월 취급 개시 후 2010년 말까지(총203회차 설정, 설정금액 5024억) 단 한건의 손실 상환 없는 안정적인 성과를 시현하고 있다고 7일 밝혔다. 
 
   
외환은행의 ELS투자 특정금전신탁은 운용전문가(주식 및 파생상품 전문운용 펀드매니저)가 직접 철저한 기초자산과 파생시장 분석을 통해 인덱스(INDEX) 스텝다운 중심의 안정적인 ELS 취급에 주력해왔다.
 
그 결과 취급 이후 심한 주가 변동에도 불구하고 단 한건의 손실상환 없이 양호한 수익률(연10~20%)로 상환되고 있다.
 
외환은행 신탁연금부 이민석 차장은 “글로벌 유동성과 미국경기회복 기대, 코스피 신고점 경신에 따른 개선된 투자심리 등으로 인해 주식시장이 상승추세를 유지할 것으로 전망한다” 며 “특히, 자문형 랩상품의 등장으로 특정금전신탁을 통해 단독운용방식으로 투자하는 지수형 ELS 특정금전신탁에 관심을 가져 볼 만하다”고 말했다.
 
이 차장은 이어 “코스피 지수가 최고가를 경신하고 있어 안정적인 수익구조를 가지고 있는 투인덱스형 스텝다운 ELS 투자수익률도 매력적인 수준이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