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도미노피자(회장 오광현)가 오는 7일부터 피자업계 최초로 페이스북에 기업 팬페이지(http://facebook.com/dominostory)를 오픈하고 기프티쇼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도미노피자는 이번 페이스북 오픈을 통해 고객과의 소통 채널을 강화해나갈 방침이다. 이를 통해 소비자가 주체가 되는 브랜드와 제품을 즐길 수 있는 교류 마케팅을 적극적으로 펼칠 계획이다.
도미노피자는 페이스북 오픈을 기념해 7일부터 선착순 2011명에게 음료 기프티쇼를 증정한다. 페이스북 상단의 ‘좋아요’를 클릭해 도미노피자의 팬(Fan, 페이스북 팬페이지 상의 친구 개념)이 되면 이벤트에 자동 응모되며 기프티쇼는 일괄적으로 핸드폰으로 전송된다.
도미노피자 마케팅본부 조수제 상무는 “국내 페이스북 사용자가 늘어남에 따라 도미노의 다양한 정보와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페이스북을 오픈하게 됐다”면서 “트위터, 페이스북 등 소셜네트워크서비스로 고객들과 열린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도미노피자는 지난 2008년 기업 블로그 오픈, 지난 5월에는 공식 트위터(@dominostory)를 개설하는 등 다양한 커뮤니케이션 활동을 펼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