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지난 제니엘(대표 박인주)은 인천경제통상진흥원에서 운영하던 ‘인천종합일자리지원센터’를 올 1월 부터 위탁 운영한다고 밝혔다.
기존 인천시와 인천경제통상진흥원이 운영하던 ‘인천종합일자리지원센터’는 취업지원서비스와 새벽 인력시장 운영 등 시민의 필요에 대응하는 종합적인 취업지원서비스 센터다.
'인천종합일자리지원센터'를 운영함에 있어 제니엘은 3가지의 주요핵심 전략으로 첫째, 인천지역에 위치하고 있는 국가 및 지방산업단지의 원활한 인력충원을 위해 실시간 일자리 정보파악을 통해 인천시민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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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는 취업에 다소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업취약계층에 대한 맞춤형 취업지원사업이다. 초기상담부터 직업훈련, 취업알선까지 개개인의 상황을 심층 분석해 조기에 취업지원이 가능하도록 상담 매뉴얼을 구체화 할 계획이다.
마지막으로 청년층 대상으로 중소기업에 대한 오해와 인식전환을 위한 직업의식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인천지역내 유망 중소기업의 구인난을 해소하고 인천시민에게 양질의 일자리 제공을 통해 지역경기발전에 이바지 한다는 계획이다.
제니엘 관계자는 "이번 잡스카이컨설팅센터는 인천종합일자리지원센터를 시작으로 사회에 기여하는 일자리 창출 기관으로 지속 성장하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