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티웨이항공(대표 윤덕영)이 새해를 맞아 ‘소아 반값 할인과 하늘에서 쓰는 연하장 이벤트’ 등 풍성한 고객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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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웨이항공은 새해를 맞아 '소아 반값 할인과 연하장 이벤트'등 3가지 고객 행사를 개최한다. |
오는 31일까지 약 한 달간 진행되는 ‘소아 반값 할인 이벤트’는 소아 고객에게 운임을 반값에 제공해 고객들이 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주 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이벤트 대상은 만 2세부터 13세 소아로 동반 시 가족증명서를 제출하면 된다. 단, 소아에 대한 중복할인이 불가해 기존 소아할인(5000원)은 제외된다. 예약은 서비스센터(1688-8686)를 통해 가능하다.
2월4일까지 열리는 ‘하늘에서 쓰는 연하장 이벤트’는 기내에서 가족과 친지들에게 연하장을 작성하면 승무원이 수거해 국내외 상관없이 기재된 주소로 발송한다. 승무원들이 행복한 한 해를 기원하며 손수 제작한 연하장은 비행 시 이벤트 참여하는 고객들에게 지급된다.
‘새해소원 이벤트’는 1월14일까지 고객들이 홈페이지(
www.twayair.co.kr)에 접속해 해당 게시판을 클릭해, 새해소망을 기재하면 된다. 오는 26일에 발표되는 당첨자에게는 2월말까지 사용 가능한 무료 왕복항공권 3매를 증정한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지난 한 해 동안 많은 사랑을 주신 고객님들께 감사하는 의미로 풍성한 신년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티웨이항공을 통해 실속과 재미,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는 행복한 새해 여행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