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오로라게임즈(대표 홍기선)가 한국에 서비스 할 예정인 유러피안 판타지 ‘룬즈오브매직’의 사전 테스트(Pre-Test)를 14일부터 실시한다.
‘스마트한 테스트’라는 이름으로 진행되는 이번 테스트는 기존 테스트 방식에서 형식을 파괴해 참여한 유저들이 ‘룬즈오브매직’의 한국 서비스 버전을 사전에 충분히 체험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테스트는 14일부터 16일까지이며, 서버는 3일 동안 중단 없이 운영된다. 참여방법은 별도의 테스트 신청 절차 없이 회원 가입 후 누구나 제한 없이 테스트에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캐릭터 레벨 업 속도를 최고 5배속까지 지원할 계획으로, 짧은 테스트 기간 동안에도 충분히 전반적인 콘텐츠 검증이 이뤄질 수 있도록 한다.
이 외에도 테스트에 참여하는 유저들을 대상으로 1000명을 추첨해 1만원권 캐시 쿠폰을 증정하는 이벤트가 진행된다.
‘룬즈오브매직’은 유럽에서 공전의 히트를 기록한 대표적인 유러피안 MMORPG로 전 세계 17개국 언어, 27개국에서 서비스되고 있으며 현재까지 집계된 전 세계 가입자수 600만명을 돌파한 글로벌 히트작이다.
㈜오로라게임즈는 ‘룬즈오브매직’의 한국 서비스 버전인 ‘룬즈오브매직 고대왕국’을 한국 마이크로사이트를 통해 발표한 바 있다. 특히, 마이크로사이트에는 ‘룬즈오브매직 고대왕국’의 방대한 콘텐츠가 대거 공개돼 MMOPRG 매니아 층을 중심으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오로라게임즈의 홍기선 대표는 “이번 테스트는 오로라게임즈가 준비한 ‘룬즈오브매직’의 콘텐츠를 확인할 수 있는 최초 시연 기회가 될 것”이라며 “지금까지 ‘룬즈오브매직’을 기다려온 유저분들을 실망시키지 않도록 완성도 높은 모습을 선보일 것을 약속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스마트한 테스트’ 관련 자세한 정보는 ‘룬즈오브매직’ 공식 사이트(www.runes.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