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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희원 9억 반지…남편 ‘왕소비’ 만나 씀씀이도 ‘왕소비?’

최서준 기자 기자  2011.01.06 15:0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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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중화권 배우 서희원(34)의 9억 반지가 화제다.

6일 중국 언론들은 “서희원이 중국 재벌2세로 알려진 왕소비(29)와 함께 지난 달 29일 신혼여행을 떠날 때 9억원이 가량의 5캐럿 다이아몬드 반지를 착용했다”고 일제히 보도했다.

서희원은 지난해 재벌 2세와 약 4번 정도 만난 뒤, 같은 해 10월 18일 베이징의 한 교회에서 약혼식을 치른 것으로 알려졌다.

그녀는 이에 대해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중요한 것은 지금 내가 행복하다는 것이고 앞으로도 우리는 계속 행복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힌 바 있다.

서희원은 대만판 '꽃보다 남자'의 여주인공으로 그의 남편 왕소비는 80년대 이후 출생한 중국의 대표 재벌2세 중 한 명이다.

쉬시위안은 최근 개봉된 영화 ‘검우강호’에서는 정우성을 유혹하는 연기 장면이 공개돼 시선을 모은 바 있다.

<사진= 영화 검우강호 스틸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