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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국장, 부단체장 등 21명 인사

김선덕 기자 기자  2011.01.06 14:5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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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전남도는 1월 10일자로 국장 및 부단체장, 준국장급 등 21명에 대한 인사를 발표 했다.

전남도는 투자정책국장에 송영종 국장을, 경제산업국장에는 김동현 광양청 투자유치본부장을, F1대회조직위 운영본부장에는 이점관 미래전략기획단장을,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 투자유치본부장에는 나승병 투자정책국장을, 신설되는 녹색성장정책실장에는 임영묵 신재생에너지정책보좌관을 각각 발령했다.

여수 부시장에는 정병재 경제산업국장을, 무안 부군수에는 윤성호 친환경농업과장을, 영광 부군수에는 박영윤 세무회계과장을, 장성 부군수에는 박기열 여수박람회지원관을, 완도 부군수에는 이 진 해양항만과장을 각각 전보 발령했다.

준국장급으로는 감사관에 조경학 감사원 감사청구 조사과장을, 종합민원실장에는 최영렬 정무보좌비서관을, 공무원 교육원장에는 강대석 예산담당관을, 문화예술재단 사무국장에는 박양종 장성 부군수를 각각 발령했다.

장기교육 파견은 국방대학교 안보과정에 정인화 여수 부시장이, 지방행정연수원 고위정책과정에 최종선 무안 부군수와 윤진보 공무원교육원장이 확정됐다.

전남도 관계자는 "기구개편과 정원조정, 국방대 교육 입교, F1대회조직위원회의 기구 보강 등 인력의 조정배치에 따른 인사요인 발생으로 도정의 역점업무를 내실 있고 역동적으로 추진 할 수 있도록 전문성에 중점을 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