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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혜경 영재 열애설 부인 “친한 사이일 뿐 연인 사이 아니다”

최서준 기자 기자  2011.01.06 14:4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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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기상캐스터 출신 방송인 안혜경이 가수 영재와의 열애설을 부인했다.

6일 일부 언론보도 등에 따르면 안혜경과 3인조 남성그룹 포맨의 멤버 영재가 지난해 말부터 교제 중이라는 것.

이에 대해 포맨 소속사 테일런스 미디어 측과 안혜경 측은 공식 입장을 통해 “친하게 지내는 사이”라면서 “연인 사이라는 주장은 사실무근”일고 반박했다.

한편 안혜경은 지난해 여름 스타화보를 통해 ‘아시아의 유럽’이라고 불리는 마카오의 호화 호텔과 해변에서 그동안 숨겨왔던 S라인 몸매를 공개한 바 있다. 현재 연기자의 길을 걷고 있다.

사진=프라임경제 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