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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미 통장 잔고 화제…“변호사 고용하느라 겨우 430원”

김현경 기자 기자  2011.01.06 14: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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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방송인 에이미의 통장 잔고가 화제다.

에이미는 최근 진행된 케이블채널 QTV '순위 정하는 여자(이하 순정녀) 시즌3' 녹화에 참석, “가슴이 아프다. 변호사를 고용하느라 돈이 없다”면서 “솔직히 말하면 통장에 430원이 있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고 있다.

에이미가 이 같은 말을 한 이유는 “남자들이 에이미의 통장 잔고를 궁금해할 것 같다”는 코요테 신지의 질문 때문.

한편 에이미는 그룹 오션 출신 쇼핑몰 CEO 오병진과 법적 분쟁 중이다. 관련 방송은 6일.

사진출처=Q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