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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피자, 멕시칸칠리 등 신제품 2종 출시

조민경 기자 기자  2011.01.06 14:0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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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피자가 새롭게 선보인 '멕시칸칠리'와 '도이치소세지' 피자 2종.
[프라임경제] 미스터피자(대표이사 이주복)가 ‘멕시칸칠리’와 ‘도이치소세지’ 등 신제품 2종을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멕시칸칠리’는 매콤한 칠리소스와 나쵸칩, 칠리미트 토핑이 어우러진 멕시칸풍 피자다. 강하고 매콤한 맛을 즐기는 20대 입맛을 공략해 내놓은 제품이다.
 
‘도이치소세지’는 튀링거, 프랑크프루터 등 독일 정통 소시지 두 가지와 독일식 절임 야채인 사워크라우트가 토핑돼 부드럽고 담백한 맛이 특징이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소시지와 허니머스타드 소스가 어우러져 방학을 맞은 아이들의 특별 메뉴로 제격이다.

가격은 두 제품 모두 레귤러 사이즈 1만7900원, 라지 사이즈 2만29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