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 석유관리원, 민만기 비상임감사 선임

[프라임경제] 한국석유관리원(이사장 이천호)은 6일 민만기 변호사를 신임 비상임감사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민 감사는 지난 1984년 성균관대 법대와 서울대 대학원, 미국 조지타운 로스쿨을 졸업한 후 서울지검에 근무했다.

이후 부산고검, 서울지검 부장검사 등을 역임했다.

한편, 석유관리원은 4명의 비상임이사와 1명의 비상임감사로 각 분야 전문가를 선임, 경영전번에 참여시키고 있으며 임기는 2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