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Z EZViwe

제니엘, ‘인천종합일자리지원센터’ 위탁 운영 ‘발탁’

지역사회 발전과 함께 성장하는 기업으로 ‘도약’

김병호 기자 기자  2011.01.06 13:59:16

기사프린트

[프라임경제] 제니엘(대표 박인주)은 지난 1월3일 인천경제통상진흥원에서 운영하던 ‘인천종합일자리지원센터’를 올해 1월부터 위탁 운영한다고 밝혔다.

   
제니엘은 인천종합일자리 지원센터의 위탁 운영자로 선정되며,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기업으로 발전할 것이라 포부를 밝혔다.
‘인천종합일자리지원센터’는 인천시와 인천경제통상진흥원이 운영하며 취업지원서비스와 새벽인력시장 운영 등 시민의 니즈에 필요한 종합 취업지원서비스센터다.

제니엘은 최종 4개 업체 중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아 위탁 운영자로 선정됐으며, 축적된 전문성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차별화된 고용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점이 이번 심사에 높은 점수를 받았다.

특히, 제니엘은 500여 개가 넘는 고객사를 통해 다양한 고용 서비스 분야에서 시너지 창출이 가능하고, 건실한 재무구조를 통해 센터 직원에 대한 다양한 복리후생지원과 안정적 운영이 돋보여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번 ‘인천종합일자리지원센터’를 운영함에 있어 3가지의 주요핵심 전략으로 첫째, 인천지역에 위치하고 있는 지방 산업단지의 원활한 인력충원을 위해 실시간 일자리 정보를 파악하고, 이를 통해 인천시민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한다.

둘째, 취업에 다소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업취약계층에 대한 맞춤형 취업지원 사업으로 초기상담에서 직업훈련, 취업알선까지 개개인의 상황을 심층 분석해 조기에 취업지원이 가능하도록 상담 매뉴얼을 구체화 한다.

마지막으로 청년층을 대상으로 중소기업에 대한 오해와 인식전환에 필요한 직업의식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인천지역 내 유망 중소기업의 구인난을 해소하고 인천시민에게 괜찮은 일자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제니엘의 종합취업지원서비스센터인 ‘잡스카이컨설팅센터’는 이번 ‘인천종합일자리지원센터’를 시작으로 사회공헌에 앞장선 일자리 창출 기관으로 지속적인 성장을 약속하며 지역사회의 발전과 함께 성장하는 젊은 일꾼들의 보금자리가 될 것이라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