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에서는 박칼린 감독의 ‘짝사랑’ 상대가 최재림(28)일 것이라는 확인되지 않는 추측이 확산되고 있다.
박칼린은 지난 5일 MBC '황금어장 - 무릎팍 도사'에 출연 “연하남을 짝사랑하고 있다”고 폭탄 선언해 화제를 불러 일으킨 상태다.
박칼린은 당시 방송분에서 “저 사람이라면 내가 종교도 바꾸겠다고 생각했을 정도였다”면서 “그는 한국인이고 연하”라고 깜짝 고백했다.
이에 따라 누리꾼들은 박칼린이 최근 KBS 2TV '해피선데이 - 남자의 자격'에서 출연하면서 제자로 함께 동행했던 최재림을 지목하고 있는 모양새다.
한편 박칼린은 방송분에서 강호동이 “현재도 사랑하고 있느냐?”고 묻자 “그런 것 같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고 있다.
뮤지컬 배우인 쵀재림은 뮤지컬 '렌트', '헤어스프레이' 등에 출연한 바 있다. 1985년 생으로 경원대학교 성악과 출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