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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국내산 축산물 최대 50% 할인

전지현 기자 기자  2011.01.06 10:4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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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홈플러스(회장 이승한)는 구제역으로 위축된 국내 축산물의 소비를 촉진시켜 국내 농가를 지원하고자 오는 12일까지 국내산 축산물을 정상가 대비 최대 50%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

특히 DNA 및 유해성 잔류물질 검사에 100% 합격한 한우만 취급하는 농협 '안심한우' 쇠고기와 HACCP(식품위해요소중점관리기준) 지정 도축장에서 철저한 위생관리를 거친 돼지고기만을 엄선했다.

먼저 양돈자조금관리위원회(www.porkboard.or.kr)와 공동기획으로 ‘한돈 삼겹살’(냉장)을 120톤 확보해 100g당 정상가 대비 50% 저렴한 1000원 초특가에 1인당 2kg 한정 판매하고, 청정 제주지역의 고추장 양념돼지주물럭(100g) 1000원, 앞다리와 뒷다리는 100g당 각각 1180원, 880원에 판매한다.

그리고 안심한우 등심구이용(100g)과 으뜸선 양지국거리(1등급 이상, 100g)는 5980원, 으뜸선 불고기(1등급 이상, 100g) 3980~4380원, 꼬리반골(100g) 1280원 등 다양한 한우 부위를 최대 3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이 밖에도 유기농 세척적상추(봉) 1180원, 양상추(통) 1000원, 풋고추(봉) 1080원, 통영산 중굴(100g)과 갯바위소굴(100g) 각각 1980원, 2980원 등 축산물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신선식품들을 저렴한 가격에 마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