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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생명, 재테크전략 담은 금융총서 발간

박지영 기자 기자  2011.01.06 10:3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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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대한생명이 각종 재테크 전략을 담은 서적을 발간해 눈길을 끈다.

대한생명 FA센터는 2011년 주요 이슈 및 재테크 전략을 담은 ‘2011 금융총서’를 발간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총서는 대한생명 FA센터에서 근무하는 투자, 세무, 부동산 등 각 분야 전문가들이 필진으로 참가했다.

   
대한생명이 2011년 주요이슈 및 재테크 전략을 담은 '금융총서'를 발간, 눈길을 끈다.
책은 ‘변액보험으로 스마트한 투자하기’, ‘부자가 되기 위한 절세의 기술’, ‘2011년 부동산 신상품을 주목하라’ 등 총 3권으로 구성돼 있다.

‘변액보험으로 스마트한 투자하기’에서는 요즘 보험상품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변액보험 상품의 구조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 운용 및 활용 방법 등을 설명하고 있다. 또 변액보험 상품 가입자나 가입을 희망하는 고객들에게 유용한 정보들을 담았다.

‘부자가 되기 위한 절세의 기술’에서는 세제에서 가장 관심이 높은 상속설계와 CEO를 위한 가업승계시 절세 포인트를 정리했으며, 상속재산의 평가방법 및 상속설계시 주의사항, 그리고 중소기업 CEO들에게 도움이 될 만한 상속·증여세 절세비법을 알려준다.

‘2011년 부동산 신상품을 주목하라’에서는 일반 서민들이 내집마련을 위해 관심이 높은 보금자리주택 및 장기전세주택 ‘Shift’ 청약방법을 설명하고 있다. 또 침체기에 있는 아파트 대신 대체 투자처로 떠오르는 오피스텔과 도시형 생활주택에 대한 투자방법 및 주의할 점을 소개한다.

이번 총서는 1만5000부 정도 발간돼 대한생명 전국7개 FA센터 상담고객에게 전달하거나 FP들이 고객 선물용으로 전달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