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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다함-KBS, 장례서비스 지원 업무 협약 체결

이종엽 기자 기자  2011.01.06 09:3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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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자산 18조원의 한국교직원공제회가 500억 원을 출자해 설립한 The-K라이프(대표 김홍진)의 프리미엄 상조브랜드 예다함이 전국언론노동조합 KBS본부와 장례서비스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지난 5일 밝혔다.

   
 
이를 통해 예다함은 법인영업을 통해 절감되는 마케팅 비용을 상조 상품을 가입하는 노조원에게 납입금 할인 형태로 혜택을 제공해 줄 예정이다. 또한 가입자는 전국언론노동조합 KBS 본부 명의로 근조기와 일회용품을 제공받을 수 있다.

KBS 본부의 한 노조원은 “The-K라이프가 한국교직원공제회에서 출자한 정직하고 믿을 수 있는 회사라고 들었다. 또 유일하게 농협중앙회가 지급보증제를 채택한 회사이기 때문에 조합원들의 복지를 끝까지 믿고 맡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예다함의 박만수 전무는 “법인제휴를 통해 예다함은 영업을 위한 마케팅 비용을 절감하고 절감된 비용은 법인 구성원에게 돌아가기 때문에 모두가 윈윈할 수 있는 제도”라며 “법인 관계자들이 복지차원에서 많은 관심을 가져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전국언론노동조합 KBS본부 노조원 중 예다함 가입을 희망하는 사람은 예다함 고객센터(1566-6644)에 가입상담을 신청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