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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 코리아, 실속파를 위한 블루투스 헤드셋 출시

박광선 기자 기자  2006.10.18 09: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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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소니 코리아 (대표 윤여을 www.sony.co.kr)는 블루투스 헤드셋 ‘HBH-PV705’를 출시한다고 18일 발표했다.

이 제품은 블루투스 선두기업 소니 에릭슨의 최신 모노타입 헤드셋으로 제품의 기능성과 경제성을 동시에 고려하는 실속파 소비자를 위한 것이다. 

소니 코리아는 지난 7월 처음으로 국내시장에 소니 에릭슨의 스테레오타입 블루투스 헤드셋 ‘HBH-DS970’을 선보이며 블루투스 헤드셋 시장에 첫발을 디뎠고, 이후 모노타입 제품 2종(HBH-IV835 및 HBH-GV435)을 추가로 선보이며 적극적으로 블루투스 헤드셋 제품라인업을 확장해오고 있다.

이번에 소니 코리아가 출시하는 블루투스 모노 헤드셋 ‘HBH-PV705’는 소니 에릭슨이 국내에 선보이는 4번째 블루투스 헤드셋으로, 블루투스 제품의 최대 장점인 자유로운 휴대성과 합리적인 가격대를 동시에 만족시키는 제품이어서 사용 편리성과 경제성을 동시에 추구하는 소비자의 욕구를 완벽하게 충족시켜주는 제품이다.

 ‘HBH-PV705’는 세련된 샌드(금색) 및 실버 두 가지 컬러로 제공되며, 14g의 초경량 무게와 편안한 착용감으로 사용이 잦거나 장시간 전화 사용량이 많은 사용자에게 적합한 제품이다.

소니 코리아 윤여을 대표이사 사장은 “소니 코리아는 이번에 HBH-PV705을 새롭게 선보임으로써 다양한 가격대의 스테레오 및 모노 타입의 블루투스 헤드셋 제품라인업을 갖추게 되었다”며, “블루투스 선두기업인 소니 에릭슨과의 긴밀한 협업을 통해 국내 소비자의 사용용도와 필요에 부합하는 뛰어난 기능의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HBH-PV705’의 가격은 6만 5천원이며, 소니스타일 온라인 쇼핑몰 (www.sonystyle.co.kr), 소니 직영점인 소니스타일 코엑스, 압구정, 명동점, 부산점, 분당점 및 전국 소니 공식 대리점 그리고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 판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