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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이에너지 최규선 회장 "게넬에너지 계약, 지난해 최대 성과"

이철현 기자 기자  2011.01.05 15:3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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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유아이에너지 최규선 회장이 새해인사와 함께 사업전반에 대한 입장을 유아이에너지 홈페이지를 통해 5일 밝혔다.

   
최 회장은 이날 '주주님들께 올리는 글'을 통해 구랍 28일 한국을 방문한 네체르반 바르자니 이라크 쿠르드 지역 전총리의 이라크 연립정부 구성에 기여한 업적을 설명했다.

최 회장은 "이라크 정세가 급격히 안정화되고 있다"며 "이라크 석유수출이 곧 재개되고 석유법 통과가 이루어질 것"이라고 전했다.

최 회장은 또 "터키 게넬에너지와의 파트너쉽 계약 및 광구 지분계약이 지난해 최대 성과로 계약이 효력을 발생하면 막대한 시너지효과가 발생할 것"이라며 "현재 진행되고 있는 유상증자에 대해서 성공할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