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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일 첫 전파를 탄 KBS 2TV 월화드라마 ‘드림하이’를 통해 전격 공개된 ‘썸데이’는 방송 직후 각종 음원 사이트에서 1위를 차지하는 등 드라마의 인기에 힘입어 동반 상승세다.
아이유는 지난 4일 방송분에서 ‘초밥소녀’의 탈을 쓰고 기린예고 오디션 장에서 나타나 이 노래를 열창한 바 있으며, 드라마 속 힘들고 지친 필숙의 감정을 고스란히 잘 표현했다는 평이다.
아이유 특유의 깨끗한 보컬이 잘 살아난 이 노래는 작사 작곡을 맡은 박진영이 맡았다.
이런 가운데 아이유의 ‘마지막 남자’가 누구인지도 새삼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다.
5일 오후 7시30분 <스타Q10>을 통해 공개될 내용에 따르면 그녀의 최초 이상형으로 주목받은 것은 바로 태양.
이날 방송분에서 그녀의 순수한 팬심이 보는 이들의 마음까지 흐뭇하게 만들었는데, 하지만 알고보니 그녀의 사랑은 ‘오직 태양’이 아니었던 것.
이후로 여러 남자스타의 이름을 이상형으로 나열해 팬들의 질투와 ‘다음 아이유의 이상형은 누가될까’라는 궁금증을 사게 하기도 했다.
지난 4일 현재 아이유의 이상형은 다름 아닌 가수 김태우. 이상형은 물론이고 아이유의 데뷔 초부터 지금까지 그녀에 관한 모든 것들이 스타Q10을 통해 밝혀진다.
/사진-kb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