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우리은행은 4일 삼성동 코엑스 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창립 112주년을 기념해 ‘고객 초청 신년 인사회’를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우리은행은 창립 112주년을 맞아 2011년을‘고객행복경영’정착의 해로 정하고, 112년의 오랜 역사동안 우리은행을 아끼고 사랑해주신 고객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전하기 위해 고객 초청 신년 인사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우리은행 명예지점장 모임인 ‘명사클럽’과 대기업 CEO 모임인 ‘우리다이아몬드클럽’ 회원 및 영업점 우수고객 등 300여명이 넘는 우리은행 주요 고객을 초청했다.
고객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고 있는 우리은행 이종휘 행장. |
이 행장은 창립기념사에서,“우리은행의 112년 역사는 고객의 변치 않는 믿음이 있었기에 지금까지 이어져 왔으며, 임직원 모두가 고객의 행복파트너로서 2011년 우리은행에 고객행복경영이 완벽히 정착되도록 하겠다” 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