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한우전문 쇼핑몰 다하누몰(www.dahanoomall.com)은 오는 9일까지 한우불고기 선물세트를 파격적인 할인가로 판매하는 기획전을 진행한다.
이번 기획전은 구제역으로 시름에 빠진 축산 농가를 위해 한우 소비 촉진과 다가오는 신정을 맞아 보다 많은 사람들이 한우를 즐길 수 있게 하자라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한우불고기 선물세트는 1등급 한우 목심으로, 포장 단위 별로 1호(1.8kg) 9만8700원, 2호(2.4kg) 12만5000원, 3호(3kg) 15만원의 기존 판매가에서 20% 할인된 7만9000원, 10만원, 12만원에 판매한다.
요리시의 편리함과 산지의 신선함을 그대로 보존하기 위해 600g 단위로 산소 포장되며, 전용 아이스 박스에 깔끔하게 담아 선물용으로 제격이다.
또한, 다하누몰에서는 12월 말까지 진행예정이었던 겨울철 보신상품 할인전을 1월 말까지 연장 진행한다.
사골, 우족, 꼬리, 도가니 등 보신상품을 최대 25% 할인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다하누몰 서승덕 팀장은 “구제역이 인체에 무해하다는 것은 소비자들도 잘 아는 사실” 이라며 “한우 소비 촉진을 위한 다양한 행사로 한우 소비 촉진에 앞장서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