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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 파주 아울렛, 1000여명 채용 실시

전지현 기자 기자  2011.01.05 10:5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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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신세계 첼시(대표 최우열)는 경기도·파주시와 공동으로 취업사이트 인크루트가 주관하는 채용 행사에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에 입점할 160여 개 브랜드 약 1000여 명의 인력을 채용할 계획이라고 5일 밝혔다.

채용 직종은 각 브랜드 매장 전문 판매직과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 내의 시설물 관리직이며 졸업 예정 대학생은 물론 청장년층 등 다양한 연령대의 구직자가 참여할 수 있다. 인터넷 홈페이지(http://outletsjob.incruit.com)를 통해 접수 받는다.

또한 오는 20일에는 파주 시민회관 대강당에서 구인, 구직자들을 위한 '2011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 채용 박람회' 를 진행할 예정이다.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한 서류 접수시에는 박람회 당일 우선 면접의 기회가 주어지고 온라인 참가접수를 하지 못한 경우에도 당일 현장 입사지원이 가능하다. 이 채용 박람회에서는 채용 기업들의 현장 면접 외에 다양한 구직 지원 프로그램들이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구직자 및 인사담당자의 구직, 구인활동을 지원하고 취업 관련 정보를 제공하는 취업 채용/지원관, 이력서 및 면접 이미지를 컨설팅 해주는 취업 컨설팅관, 면접에 적합한 메이크업을 체험할 수 있는 메이크업 체험관 등이 함께 운영된다.

신세계 첼시 최우열 대표이사는“이번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 채용 박람회가 신규 일자리 창출 및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