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나우콤 문용식 대표는 PC통신 ‘나우누리’부터 아프리카TV까지의 20년 경영 스토리를 생생한 경험담으로 풀어낸 ‘꾸준함을 이길 그 어떤 재주도 없다’를 출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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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우콤 문용식 대표는 PC통신 ‘나우누리’부터 아프리카TV까지의 20년 경영 스토리를 생생한 경험담으로 풀어낸 ‘꾸준함을 이길 그 어떤 재주도 없다’를 출간 했다. | ||
‘꾸준함을 이길 그 어떤 재주도 없다’는 문 대표의 좌우명으로 꾸준함과 노력이 지금의 그와 나우콤을 만들었다고 할 만큼 그를 잘 표현해 주는 말로, 황금 만능주의로 물든 사회 속 떠돌이 직장인들에게 전하는 메시지이기도 하다.
이번 자서전에는 △세 번의 대주주사 부도에서 살아남은 생존법칙 △3년 연속 100억 원 누적 적자에서 흑자경영 턴어라운드 이끈 성공노하우 △IT업계에서 혁신을 거듭하며 대한민국 대표 IT기업으로 자리 잡은 혁신의 비밀을 경험담을 통해서 현실적으로 그려냈다.
또 사회 속 바른 기업을 몸소 실천하기 위해 주주독식의 기업에서 벗어나 주주와 경영자, 조직원의 조화를 강조하며, 신뢰 경영, 자율원칙을 중시한 그의 경영 철학을 엿볼 수 있다.
나우콤 문용식 대표이사는 “성공은 잘나고 강한 것이 아니라 긍정적인 생각으로 포기하지 않고, 꾸준히 노력하는 자에게 주어진다”면서, “기업의 주인의식을 갖고 지식 자본가로서 몸값을 좇지 말고, 이름값을 쌓을 수 있는 시대의 젊은이들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