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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간의 건강한 변화, 아몬드 다이어리’ 진행

김민주 기자 기자  2011.01.05 10: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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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캘리포니아 아몬드 협회는 필수 영양소가 풍부한 건강스낵 아몬드를 홍보하고 보다 많은 소비자들에게 아몬드의 영양학적 혜택을 알리기 위해 소비자 대상 체험 캠페인 ‘21일간의 건강한 변화, 아몬드 다이어리’를 5일부터 진행한다.

   
건강을 위한 하루 한 줌의 아몬드.
본 캠페인은 아몬드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신청 및 참여 가능하다. 참여 방법은 하루 한 줌의 아몬드를 21일 동안 다양한 방법으로 즐겨보고, 직접 체험한 내용을 일기 형식으로 캘리포니아 아몬드 협회 홈페이지에 남기면 된다. 이번 캠페인은 1월 5일부터 4월 17일까지 약 3개월간 진행되며, 1월 5일부터 1월 11일까지 첫 1주일 내에 캠페인에 신청한 분들 중 총 150명에게는 추첨을 통해 하루 한 줌 아몬드를 간편하게 휴대할 수 있는 아몬드 틴과 함께 아몬드 패키지 세트를 증정한다.

지난 12월 ‘아몬드 다이어리’ 캠페인을 먼저 체험한 파워블로거 김성미 씨(여, 37세)는 “21일간 꾸준히 아몬드를 먹어보니 나른하고 무거운 몸이 가벼워지고 활력도 생겼다. 이후로는 남편과 아이에게도 아몬드를 적극 권하기 시작했다. 이번 ‘아몬드 다이어리’ 캠페인을 통해 많은 분들이 건강 스낵 아몬드를 직접 경험하고 즐길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요리 연구가이자 푸드스타일리스트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아몬드 홍보대사  김현학 씨는 “아몬드에는 불포화지방산, 단백질, 비타민 E 등 몸에 좋은 영양 성분들이 풍부하면서도, 맛이 담백하고 고소해 다양한 음식들과 잘 어울린다. 통아몬드를 시리얼이나 요구르트와 함께 먹는 등 여러분들만의 창의성을 발휘해 다양한 방법으로 즐겨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아몬드는 맛이 고소할 뿐 아니라 여러 영양소가 골고루 함유돼 있어 건강 간식으로 제격이다. 특히, 하루 한 줌의 아몬드(약 23알)의 섭취는 심장 질환의 발병 위험을 줄이고 건강한 콜레스테롤 수치를 유지하는 데 도움을 줄 뿐만 아니라, 건강한 체중 조절에도 도움이 되는 것으로 여러 연구결과에서 밝혀진 바 있다.

캘리포니아 아몬드 협회에서는 21일간 매일 하루 한 줌의 아몬드를 직접 섭취해보고 가장 성실하게 다이어리를 작성한 도전자 15명을 선정해 프리미엄 식사권 및 아몬드 선물 패키지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캘리포니아 아몬드 협회 홈페이지(www.almonds.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