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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효주 하의실종 패션 ‘섹시해’…채정안도 하의실종 ‘탄성’

최서준 기자 기자  2011.01.05 01: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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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인기 여배우 한효주가 현재 유행 중인 이른바 ‘하의실종’ 패션에 뛰어 들었다.

4일 온라인에 공개된 한효주의 하의실종 패션 사진은 의류브랜드 ‘비키’ 화보 촬영으로 한 겨울 두꺼운 패딩점퍼와 어울리지 않게 짧은 미니스커트를 입어 허벅지를 섹시하게 노출하고 있다.

‘아찔한’ 그녀의 허벅지 라인은 올 겨울 여성들의 필수 아이템인 퍼부츠로 더욱 매력을 발휘하고 있다.

한효주는 지난해 ‘2010 MBC 연기대상’ 시상식에서 드라마 ‘동이’로 대상을 수상했다.

한편 지난 3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역전의 여왕> 23회에서는 채정안이 눈부시게 아름다운 드레스 자태를 뽐내며 시청자들의 탄성을 끌어냈다.

   
 
지금까지 줄곧 '똑 부러지는 커리어우먼 백여진'을 연기하기 위해 오피스 룩만 입어 왔던 채정안은 해외 브랜드 런칭을 성사시키기 위해 외국계 화장품 회사의 대표를 설득하러 봉준수(정준호 분)와 함께 호텔 레스토랑을 찾게 되는 상황을 맞아, 등이 확 파인 스타일의 초 미니 드레스를 입으며 화려한 모습을 뽐냈다.

현빈과 함께 네티즌이 뽑은 차도남-차도녀 1위에 이름을 올리며 <역전의 여왕>으로 역전을 거듭하고 있는 채정안은 12월 30일 MBC 드림센터에서 열린 <2010 MBC 연기대상>에서 섹시미로 승부를 건 다른 여배우들과는 달리 시크한 시티룩을 입어 주목을 받은바 있으나, <역전의 여왕> 23회에서는 지금까지와는 180도 또 다른 모습을 선보이게 되었다.

시청자들은 "시크 속에 숨겨져 있던 섹시미를 드러낸 진정한 역전의 여왕 채정안.", "블랙 앤 화이트의 초 미니 원피스를 소화해내는 채정안은 역시 차도녀 종결자."라며 채정안의 눈부신 드레스 자태에 찬사를 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