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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콘텐츠 전문기업 ㈜폴리큐브에서 제작한 홍수아의 스타화보는 ‘섹시&시크(Sexy&Chic)’라는 컨셉으로 12월 12일부터 4박 5일간 마카오에서 진행됐다.
평소 톡톡 튀는 말투와 예쁜 외모로 귀여운 여동생의 이미지였던 홍수아는 이번 스타화보에서 180도 변신한 화려하고 섹시한 모습을 마음껏 선보였다.
특히 그 동안 감춰왔었던 볼륨감 있는 몸매가 공개되자 스타화보 관계자들로부터 아기 같은 외모에 볼륨감 있는 몸매를 뜻하는 ‘베이글녀의 종결자’라는 칭호까지 얻게 되었다.
‘섹시&시크(Sexy&Chic)’라는 스타화보 컨셉처럼 홍수아는 총 50여벌의 다양한 의상을 훌륭히 소화했고 그녀만의 매력을 때로는 섹시하게, 때로는 시크하게 마음껏 발산하며 주위를 놀라게 했다.
한편, 12월 30일 열린 제작발표회 현장에서 홍수아는 다음 스타화보는 미국에서 찍고 싶다고 밝혔는데 제작사에 따르면 홍수아 스타화보의 인기가 현재 대단히 폭발적이라 이 인기가 지속된다면 미국에서 촬영도 조만간 가능할 것 같다면서 함박 웃음을 터트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