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한국애보트(대표이사 유홍기)가 새해를 맞아 건강관리를 결심하는 직원들의 실천을 독려하기 위해 직원 건강 지원 프로그램 ‘새해결심! 건강한 2011’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직원들은 금연, 체중관리, 정기적인 운동 등 건강관련 목표와 결심을 적어 회사 각층에 비치된 희망나무와 인트라넷을 통해 제출함으로써 캠페인에 참여할 수 있다. 또 직원들은 개인 참여 외에도 팀으로 건강 지원 프로그램에 참가할 수 있다.
회사는 3개월 후 직원들이 제출한 리포트를 통해 지속적인 노력과정과 건강 개선 상황 등을 기준으로 세 팀을 선정해 시상과 건강지원금을 수여할 예정이다.
한국애보트가 직원들의 건강관리를 지원하기 위해 진행하는 '새해결심! 건강한2011' 캠페인에 참여하고 있는 직원들. |
한국애보트 유홍기 사장은 “헬스케어 기업으로써 사람들의 건강 증진을 위한 애보트의 미션은 직원들의 건강을 돕는데서 부터 시작된다”며 “직원들이 정기적으로 운동하고 효과적으로 건강을 관리하도록 회사가 지원함으로써 좀 더 건강한 삶을 살 수 있도록 돕기 위한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애보트는 지난 2008년부터 직원을 대상으로 건강관리 프로그램을 진행해오고 있다. 또한 주2회 요가-스트레칭 교실, 여성건강 강좌, 모유수유 강좌 등을 운영하는 등 직원들의 건강을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