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민주노동당 곽정숙 국회의원, 강은미·전주연 시의원은 5일 오후 3시 시의회 기자실에서 ‘날치기 예산, 광주지역 복지분야 영향도’에 대한 브리핑을 갖는다.
지난해 국회에서 이명박 정권과 한나라당은 이른바 ‘4대강예산’, ‘형님예산’, ‘권력실세들의 예산’은 수백억, 수천억, 수조원 씩 통과시킨 반면, 서민·복지예산은 대폭 삭감해 국민들의 반발을 사고 있다.
이 자리에서 민주노동당은 ‘광주시 2011년 복지예산 삭감 사업 현황’ 등 날치기 예산이 광주 지역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시민들에게 설명하고 이후 추경에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