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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토즈소프트, ‘와일드플래닛’ 파이널 오픈 테스트 성황리 마쳐

김민주 기자 기자  2011.01.04 16: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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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온라인게임 개발 1세대인 ㈜액토즈소프트(대표 김강)가 자사에서 개발한 ‘와일드플래닛’(이하 와플)의 파이널 오픈 테스트를 성황리에 마치고 6일 실시 될 오픈 베타 서비스 최종 점검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와일드플래닛’ 포스터.
이번에 실시된 파이널 오픈 테스트 기간에는 이용자들의 폭발적인 성원 속에 시작 당일 한 서버에 수천 명이 몰려 ‘와플’의 인기를 실감케 했으며, 이어 바로 ‘와플’의 핵심인 양진영간의 대규모 RVR 진행 시 발생 될 수 있는 문제들을 다시 한 번 점검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이에 ‘와플’ OBT 진행시 유저들에게 좀 더 최적화된 환경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

특히 마지막 테스트를 통해 유저들은 게시판 또는 블로그 등에 “건액션 MMORPG ‘와플’은 기존 MMORPG와 FPS 각 장르의 특성을 살려 새로운 게임 장르를 열었다”고 평해, ‘와플’의 가능성을 보여줬다.

무엇보다 이번 3일간의 파이널 오픈 테스트에서는 20레벨까지 진행됐는데, 유저 상당수가 20레벨을 달성해 ‘와플’의 초반 몰입감을 방증했다. 액토즈소프트는 테스트에 참여한 유저들의 의견을 최종 수렴하여 안정적인 OBT를 진행할 계획이다.

액토즈소프트 국내사업실 최용수 실장은 “‘와플’은 총 3번의 사전 테스트를 통해 시장 가능성을 확인 받았으며, 곧 OBT를 통해 당당히 시장에 입성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최상의 환경 조건을 준비하고 있으니, 즐겁게 ‘와플’을 즐겨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와플’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www.wildplanet.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