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새벽 위험한 상견례 ‘첫 주연’ 도~전~

[프라임경제] 2011년 ‘신인급 주연배우’인 송새벽의 연기력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송새벽은 오는 4월 개봉 예정인 영화 ‘위험한 상견례’에서 첫 주연을 맡아 코믹 연기를 선보인다.

송새벽은 이 영화에서 여배우 이시영과 호흡을 맞추며 경상도, 전라도 출신 아버지를 둔 남녀가 결혼을 준비하면서 벌어지는 코믹한 상황을 그려냈다.

이에 따라 지난해 수많은 영화를 통해 이른바 ‘미친 존재감’으로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해냈던 송새벽이 주연으로서 얼마나 성장했는지가 또 다른 관람 요소로 작용할 전망이다.

송새벽은 '시라노;연애조작단', '해결사', '부당거래' 등에서 조연으로 개성있는 연기를 선보인 바 있다.

사진제공=네이버 영화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