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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파니 몸매 화제…‘앙상하고 또 앙상해’

최서준 기자 기자  2011.01.04 15:5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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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그룹 천상지희 더 그레이스의 멤버 스테파니(본명 김보경)의 ‘앙상한’ 몸매가 화제다.

스테파니는 지난 1일 자신의 미니홈피에 발레 ‘호두까기 인형’ 중 ‘아라비안 춤’ 부분을 선보이는 장면 4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스테파니는 5세부터 발레를 시작한 만큼 유연한 동작을 선보이고 있는데, 우아한 모습과 달리 가수활동 시절보다 살이 부쩍 빠진 앙상한 모습을 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한편 스테파니는 지난해부터 허리 통증으로 천상지희 더 그레이스 활동을 중단한 채 건강 회복에 힘써왔다.

/사진=김보경 미니홈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