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연희는 최근 미니홈피를 통해 ‘2010년을 돌아보며 사진 대방출’이라는 제목으로 몇 장의 사진을 올렸는데 여기에는 ‘살살 녹네 녹아~’라는 문구가 적힌 현빈의 사진 스티커가 눈길을 끌고 있다.
또한 양쪽 눈꼬리를 검지 손가락으로 짚고 있는 사진에는 ‘섹시 섹시 열매를 드링킹 하셨나’라는 글과 어울리는 현빈의 사진 스티커가 붙여 있어 누리꾼들로 하여금 이연희 역시 현빈의 드라마 속 매력에 푹 빠져 ‘주원앓이’를 하고 있는 것 아니냐는 오해를 사고 있다.
현빈과 이연희가 출연한 '백만장자의 첫사랑'은 57만 관객을 불러모은 바 있다. 한편 ‘시크릿가든’ 미니홈피 스티커는 총 22종이 출시된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