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다름 군의 어머니는 최근 미니홈피를 통해 “다름이가 꼭 만나고 싶다던 현중이 형을 만났다”면서 두 사람이 함께 촬영한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사진은 구랍 30일 MBC 일산 드림센터에서 열린 2010 MBC ‘연기대상’ 시상식에서 남다름과 김현중이 함께 포즈를 취하며 다정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는 모습이다.
이와 관련 남 군의 어머니는 “다름이가 용감하게 다가가 인사를 건네고 사진을 찍었고, 현중이 형이 다행히 (아들을) 알아봐줬다”고 감사의 뜻을 남겼다.
이에 팬들은 “아역배우를 챙길 줄 아는 김현중은 진정 스타” “남다름군이 훌륭한 배우로 성장하길 바란다”는 등 다양한 반응이다.
남다름 군은 드라마 ‘꽃보다남자’에서 김현중의 어린 시절을 연기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