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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부통령 부인 미모 화제…‘43세 나이차’ 이유 있었네

김현경 기자 기자  2011.01.04 12:2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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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미셸 테메르(70) 브라질 부통령의 부인 미모가 전 세계 언론들과 누리꾼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브라질 현지 언론인 에스타덩(Estadao) 보도 등에 따르면, 지난 1일 지우마 호세프 브라질 대통령 취임식에 메셀 부통령 부인 마르셀라 테데시 테메르가 참석했는데, 워낙 미모가 뛰어나 언론들의 스포트라이트를 한 몸에 받았다는 것.

마르셀라는 호세프 대통령이 대통령궁 발코니에서 루이스 이나시오 룰라 다 실바 전 대통령으로부터 대통령 휘장을 넘겨받을 때 카메라 세례를 독차지했다.

취임식 직후 현지 언론 매체의 게시판 등을 통해 마르셀라의 미모에 대한 긍정적 평가가 빗발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마르셀라(27)는 지난 2002년 미스 캄피나스 1위, 미스 상파울루 2위를 차지한 바 있다.

지난 2003년 결혼한 테메르 부통령과는 상파울루 소재 모 식당에서 처음 만났다. 두 사람의 나이차는 무려 43세다.

   
 

사진출처/에스따다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