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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목동병원, 무료 가훈 써주기 행사 가져

전훈식 기자 기자  2011.01.04 10:5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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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이대목동병원(원장 김승철)은 신묘년 새해를 맞아 본관 로비에서 무료 가훈 써주기 행사를 지난 3일부터 개최했다고 전했다.

   
이대목동병원은 새해를 맞아 무료가훈써주기 행사를 3일부터 5일간 진행한다.
이대목동병원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직원들과 고객들에게 새해를 맞아 가훈을 통해 가족의 의미를 다시 한 번 생각해보는 기회를 가지고자 마련됐다.
 
무료 가훈 써주기 행사에는 서예가 현곡 신명섭씨를 초청해 3일부터 7일까지 5일간 진행되며 본인이 원하는 가훈을 선택하면 바로 붓글씨를 통해 써주고 필요하면 액자까지 제작할 수 있다.
 
한편, 이대목동병원은 지난 2002년부터 매년 ‘무료 가훈 써주기’행사를 통해 가훈을 통한 참되고 아름다운 가정 만들기 운동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