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Z EZViwe

광주시의회 화요포럼 ‘亞문화중심도시’ 연구모임 지속

김성태 기자 기자  2011.01.04 10:21:59

기사프린트

[프라임경제]광주시의회 화요포럼 연구모임(대표 홍인화 의원)은 4일부터 사회복지에 이어 문화분야 화요포럼을 시작한다.

지난 해 연말 사회복지 관련 교수 및 전문가를 초청하여 보고서 발간 이후 10여일 만이다.

화요포럼은 지난 9월 2일 홍인화 의원 외 18명의 시의원으로 구성했으며 첫 번째로 사회복지 분야 관련 다문화가족 지원정책, 광주시 장애인복지 정책의 방향, 사회복지법인의 문제점과 개선방안, 광주시 여성정책의 현황과 과제 등 총 11차례의 연구모임을 실시했다.

화요포럼 연구모임 대표인 홍인화의원은  "시민과의 소통을 통해 행복한 창조도시를 구현해가는 과정에서 사회복지 분야에 이어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조성 관련 주제로 연구모임을 지속해가기로 했다"고 강조하면서 "포럼에서 제안된 좋은 내용들은 향후 문화정책 및 조례제정 등을 통해 적극적으로 반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