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칼린 무릎팍도사 출연…KBS 특별상 받고 MBC로 예능 나들이

[프라임경제] 박칼린이 무릎팍도사에 출연한다. 2011년 MBC 인기 예능프로그램인 '무릎팍도사'의 첫 스타트를 끊는 주인공이 된 셈.

KBS '남격 합창단'을 통해 일약 톱스타로 떠오른 박칼린은 오는 5일 방송 예정인 '무릎팍도사'을 통해, 그동안 못다한 이야기들을 시청자들에게 털어놓을 예정이다.

박칼린은 2010 KBS 연예대상에서 특별상을 수상했다.

현재 동아방송대학 공연예술계열 뮤지컬전공 전임교수로 재직 중이다.

박칼린은 지난해 9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MBC '무릎팍도사'와 KBS 2TV '승승장구' 섭외를 받았다”면서 “강호동씨는 상대방을 존중해주는 순수한 마음을 지닌 분이라고 생각된다. '무릎팍도사' 출연은 긍정적”이라고 밝힌 바 있다.

/사진제공=M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