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인픽스(대표 이현우, www.inpix.com)는 독서의 계절 가을을 맞아 메모겸용 책갈피 'LB(Lee's Books)’를 사원들에게 배포했다. 책갈피 LB는 인픽스의 이현우 대표가 개인적으로 사용하던 다기능 책갈피로써 책을 읽은 부분까지 표시하는 책갈피의 기능과 함께 간략한 메모가 가능하다.
LB는 서재 관리를 쉽도록 구입 날짜와 관리 번호를 넣을 수 있으며, 책을 읽으며 느끼는 감정을 적을 뿐만 아니라 독서 중에 중요하거나 메모하고 싶은 부분의 페이지와 내용을 메모할 수 있다. 그래서 나중에 책에서 자료를 찾을 때 좀 더 수월하게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인픽스는 슬로건이 ‘Smart Idea’인 만큼 2001년도부터 사원들의 독서를 장려하기 위해 도서구매 지원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항상 독서를 중요시하는 사내 문화가 Smart Idea의 원천이 되고 있으며 LB발행으로 더욱 가치를 발휘할 것으로 예상된다.
인픽스 e-biz 기획팀 하순영 대리는 “평소에 독서를 하면서 책에 낙서를 하는 것을 싫어해 책 속의 유용한 정보나 내용을 따로 정리하지 않으면 활용하는데 어려움이 있었다. 주변의 대부분의 사람들이 같은 어려움을 토로하곤 했는데, 메모겸용 책갈피를 이용하면 그 동안의 고민을 해결할 수 있을 거 같아 앞으로 자주 애용할 예정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