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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빈 새 트레이닝복 공개…한 개 한 개 박힌 금징 ‘눈길’

김현경 기자 기자  2011.01.03 16:5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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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배우 현빈이 새 트레이닝복을 선보였다.

2일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시크릿 가든’에서는 이태리 장인이 한 땀 한 땀 정성들여 만들었다던 반짝이 트레이닝복과 호피무늬, 꽃무늬 트레이닝복에 이은 주원(현빈 분)의 네 번째 트레이닝복이 공개됐다.

이날 액션스쿨에서 와이어 액션을 지도하던 라임 앞에 나타난 주원은 검정색 상·하의에 하트모양으로 금 징이 달린 새 트레이닝복을 입고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일명 ‘똘추(또라이 추리닝) 패션’으로 불리며 극의 재미를 배가시켰던 주원의 트레이닝복 패션은 입 부위까지 상의 지퍼를 올려 닫고 양손을 바지 주머니에 찌른 현빈 특유의 모습으로 네 번째 똘추패션을 완성시켰다.

한편 극중 현빈의 트레이닝복은 지난달 옐로클락이라는 정식 브랜드로 론칭됐으며 120만원대에 판매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