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김영대 대성 회장이 복합도시 ‘디큐브시티’의 완공 통해 유통ㆍ서비스 사업에 진출하면서 디큐브시티를 하나의 예술 작품으로 창조해 승화시키도록 도전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신년사에 밝혔다.
<김영대 대성 회장> |
또한 “기술과 기술의 융합, 이종 분야 산업의 결합 등 시대 변화에 대처하기 위해 다각도로 해외 진출을 모색해왔다”며 “중국 소주 및 광주 등에 대성 유압 및 산업가스 공장이 착공되는 중국 진출 원년”임을 선포했다.
대성의 신성장 동력이라고 할 수 있는 디큐브시티는 국내에서 보기 드문 다양한 모델을 접목된 신개념 공간으로 대성의 미래를 건 혁신의 결정체.
김영대 회장은 “도전하는 정신은 불확실성을 무한의 가능성으로 받아들여 새로운 사업 모델을 개발하는 기회로 삼을 것”이라고 강조하며 대성이 올 해 내딛게 되는 새로운 사업 분야에 대한 의지를 더욱 굳건히 했다.
한편, 대성은 오는 8월 최첨단 실내공간과 친환경적 실외공간이 자연스럽게 연결되는 국내 최초 하이브리드 공법이 적용된복합 주거, 업무, 상업 단지인 ‘디큐브시티’ 완공을 앞두고 있다.
‘디큐브시티’는 연면적이 35만㎡(10만평)에 이르며, 51층 규모의 주거 동 두 개와 서남권 최고 높이(160m)의 ‘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 호텔’이 들어설 42층 규모의 호텔ㆍ오피스, 백화점, 뮤지컬 극장, 아트센터, 공원 등으로 구성되며 공사비만 1조 원 이상 투입된 대규모 프로젝트다.
<디큐브시티 조감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