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경은 지난 1일부터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내 체조경기장에서 진행된 샤이니의 첫 단독콘서트 ‘샤이니 월드’에 끝내 모습을 보이지 않았다.
소속사 측은 이에 대해 “신세경은 현재 영화 ‘푸른 소금’ 촬영 일정으로 인해 바쁜 시간을 보내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일각에서는 신세경이 종현과의 열애설을 인정한 후 샤이니 팬들의 집중 공격을 받은만큼 콘서트에 참석하는 것이 다소 부담스러웠을 것이라는 추측이 나오고 있다.
한편 신세경과 종현과 지난 10월 데이트장면이 보도되면서 연인사이임을 인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