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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사] 한양 “2011년은 책임경영의 해”

김관식 기자 기자  2011.01.03 16:0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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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인경제] (주)한양은 3일 인천 본사와 잠실 서울 사무실 및 각 현장별로 2011년 시무식을 갖고 새해 첫 업무를 시작했다.

(주)한양 박상진 대표이사는 신년사를 통해 2011년을 ‘책임경영’의 해로 선포하면서 ‘상호신뢰의 경영인’책임경영을 통해 전 임직원이 스스로 정해진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박 대표는 “침체된 건설시장을 극복하고, 2011년은 향후 10년을 위한 새로운 도약의 기반을 구축하는 원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한양은 ‘책임경영’의 실현을 위해 ‘New Normal에 대한 적응’ ‘총괄적인 Risk 관리’ ‘원가절감 및 윤리경영 실현’ 이라는 3대 중점추진 목표도 제시했다.

한현, 이날 시무식에서는  2010년 공로상 시상과 함께 전 임직원 신년 상견례 등이 함께했다.